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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삭막한 병동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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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평택=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위중증 환자가 엿새 연속 700명대를 기록한 6일 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 중증환자 병동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이 놓여져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6.6%로 전일보다 더 높아졌다. 2021.12.7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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