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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신영, 삼둥이 꿀잠 비법은 속사포 랩?..아무말 대잔치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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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황신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서는 제가 말 걸어주면 잠자려고해용 #아무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아서에게 "소풍 갈 때 김밥이랑 떡볶이 먹자. 줄다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하고 놀이동산도 가자. 엄마랑 맨날 같이 놀러 가자.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마치 랩을 하는 듯한 황신영의 모습은 팬들을 폭소케 했다. 또 아서는 엄마의 속사포 랩을 들으며 잠에 빠져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며 황신영은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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