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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라더니'…900만원 줬는데 가슴 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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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형외과 의사라더니'…900만원 줬는데 가슴 괴사

오늘(6일)의 첫 번째 소식의 키워드는 "의사라더니"입니다. 성형외과 전문의 행세를 하며, 환자의 가슴을 수술한 의사 A씨와 무면허 의사 B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018년, 이들은 전남 나주의 불법 사무장 병원에서 근무하며 30대 여성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시행했는데요. 이후 환자의 양쪽 가슴이 괴사하면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습니다. 외과 전문의인 A씨는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피해자를 속였고 B씨는 의사 면허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수술에 필요한 초음파 검사도 하지 않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수술을 했는데요. 대가로 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들의 범행을 도운 병원 운영자 두 명도 각각 징역 3개월과 집행유예 2년, 징역 4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