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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119구급대원이 중증도 분류해 병원 이송..."응급처치는 누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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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개발돼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19구급대원들이 환자 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병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막상 구급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왜 그런지 이상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대전소방본부가 충남대병원과 개발한 '실시간 병원정보 공유시스템'입니다.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혈압과 체온, 주요 증상을 휴대전화 앱에 입력하자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응급의료기관의 병상 정보들이 안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