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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6명 제한' 첫날…예약은 줄줄이 취소, 식당 입구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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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다시 강화돼, 연말 단체 예약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대목을 기다리던 상인들은 무척이나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백신패스를 어떻게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공다솜 기자가 듣고왔습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 연말 단체 예약 종이를 붙여놓은 게시판이 절반 넘게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