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드림어스컴퍼니, 트로트까지 사업 확대…'임영웅 굿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드림어스컴퍼니가 트로트까지 사업 폭을 넓혔다. 임영웅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 협업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대표 이기영)는 가수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손잡고 상품(M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주주사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획사 음원, 음반 유통을 담당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입한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협력으로 트로트 장르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미 2022 임영웅 시즌 그리팅 뿐만 아니라 공식 응원봉을 선보인 바 있다. 자체 제조 사업을 하고 있어, 다른 유통사와 달리 팬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고급스런 마감을 선보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응원봉 뿐만 아니라 포토북 등 MD 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 2017년 이후 응원봉 누적 제작량은 약 120만개에 달한다.

신상규 드림어스컴퍼니 음악사업본부장은 '플로는 전 영역에서 팬더스트리(팬+인더스트리)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팬 비즈니스를 지원하면서 콘텐츠 유통, 제작, MD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