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이 최근 미·중 전략경쟁의 주요 무대인 남중국해에서 최신형 폭격기 H-6J의 폭격과 기뢰 부설 훈련을 진행하며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6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에 기지를 둔 폭격기 연대가 남부전구 사령부 산하 해군 항공대와 연합해 고폭 공중 투하 폭탄과 기뢰를 실제 사용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 사용된 최신형 폭격기 H-6J는 작전반경이 3천500㎞에 달해 남중국해 전역을 순찰하며 각종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번 훈련을 통해서 외국 군대와 대만 분리주의자들에게 억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김도희>
<영상: 웨이보·로이터·CGTN 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6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에 기지를 둔 폭격기 연대가 남부전구 사령부 산하 해군 항공대와 연합해 고폭 공중 투하 폭탄과 기뢰를 실제 사용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에 사용된 최신형 폭격기 H-6J는 작전반경이 3천500㎞에 달해 남중국해 전역을 순찰하며 각종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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