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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감옥에 갇힌 남편 정자 밀반출…쌍둥이 낳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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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한 병원에서는 갓 태어난 쌍둥이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쌍둥이의 아버지가 이스라엘에서 징역 20년 형을 받고 수감 중인 팔레스타인인이기 때문인데요.

수감 중인 남성이 어떻게 자녀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부인이 감옥에서 밀반출한 남편의 정자로 임신에 성공했고 무사히 출산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주로 정치적 이유로 수감된 팔레스타인인만 4천850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손수지>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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