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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인천지역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에서는 6일 9명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으며 인천에서만 총 19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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