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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태양·민효린 부부, 부모됐다…”결혼 3년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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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부모가 됐다. 결혼 3년 만에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태양·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민효린 측은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아기의 성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태양과 민효린 모두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한다. 세세한 부분은 밝히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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