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공기청정기 8개 브랜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감전·누전, 오존 발생량, 필터 유해 성분 등의 안전성은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유해가스 제거와 탈취효율, 소음, 자동모드 미세먼지 제거성능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연간 에너지 사용량 및 필터 교체 비용은 제품 간 최대 2배, CO2 배출량은 최대 1.8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2021.12.6
kjhpre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