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57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5% 떨어진 50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10시까지 에코프로비엠의 주식을 203억원 이상 팔아치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각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보다 4.36% 하락한 20만1800원에 거래됐다. 엘엔애프의 주식은 이날 10시 기준 외국인이 46억원 어치 이상,기관이 12억원 이상을 순매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는 2차전지 관련주로 묶이며 최근 주가가 고공행진했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넘볼 정도로 급상승 한 바 있다.
김효선 기자(hyo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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