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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윤남기♥이다은, 기습 키스로 달달함 폭발…이혜영 “미친거 아냐” (돌싱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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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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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이 기습 키스로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이다은의 지인 부부를 만난 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칵테일을 마시던 중 이다은은 “오빠는 결혼하면 식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윤남기는 “나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나는 오빠랑 결혼하게 되면 아들을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임신 9개월 차 이지혜는 “아들 낳으세요”라고 외치며 자신의 배를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다은은 첫인상 투표에서 2위였던 것을 언급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는 그런 이다은을 안아주며 이마 키스를 여러 차례 했고, 이혜영은 “미친 거 아니냐. 사랑에 미친 거 같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이 씻으러 가기 전 립스틱을 바르자 “왜 씻기 전인데 입술을 바르냐”고 물었다. 이후 이다은을 품에 안고 입맞춤을 했다. MC들은 “난리 났네, 난리 났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돌싱글즈 시즌2’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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