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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인 ‘마늘 사랑’ 취향 극대화… 버거킹, 새 버거 ‘갈릭 불고기와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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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갈릭와퍼 통해 ‘마늘 사랑’ 재확인

화이트 갈릭와퍼 4주 만에 90만 개 판매

불고기·갈릭 조합 신메뉴 개발

마늘 풍미 패키지 함께 출시

동아일보

버거킹 갈릭 와퍼 시리즈 제품 이미지.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국내 소비자 취향을 극대화한 새로운 버거 메뉴를 선보였다.

버거킹은 불고기와 마늘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갈릭 불고기와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갈릭 불고기와퍼는 한국적인 맛을 극대화한 버거로 달콤한 불고기 소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불고기와퍼에 바삭한 갈릭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더블 화이트 갈릭와퍼가 출시 4주 만에 판매량 90만 개를 돌파했다”며 “한국인의 마늘 사랑을 재확인한 성적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늘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갈릭 불고기와퍼와 화이트 갈릭와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화이트갈릭와퍼팩4’도 선보였다. 화이트 갈릭와퍼와 갈릭 불고기와퍼, 후렌치후라이, 너겟킹, 콜라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6일부터 내년 2일까지 시식평과 인증샷을 개인 채널에 올려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총 20명에게 버거킹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더블 화이트 갈릭와퍼와 갈릭 불고기와퍼 중 선호하는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상품권(1만 원)을 총 10명에게 주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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