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인천의 한 교회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경기 안산으로도 번졌다.
안산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안산에서 확진됐다.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산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안산에서 확진됐다.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