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내년 1월 솔로 컴백[공식]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내년 1월 솔로로 컴백한다.

6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문별이 2022년 1월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한다.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발매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이제껏 볼 수 없던 문별의 색다른 매력과 감성을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녀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문별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얼굴 한쪽만 드러낸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DARK SIDE OF THE MOON'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중성적인 매력과는 180도 다른 세련된 여성미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문별은 'DARK SIDE OF THE MOON'으로 초동 판매량 6만 6000장을 기록했고,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내면의 선과 악을 각각 '문스타'와 '몬스터'로 형상화한 1인 2얼굴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별은 최근에는 네이버 NOW. 라이브쇼 'studio문나잇'의 호스트로서 진행력을 인정 받았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합류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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