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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비, 결혼반지도 안들어갔었는데..10kg 감량 후 미모 완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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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그동안 안 들어가던 결혼반지가 이제 들어간다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임신 중에 살도 찌고 손발이 하도 부어서 서랍 속에 넣어 놨었는데,, 우리 남편이 반지 왜 안 끼고 다니냐고 뭐라고 했었거든ㅋㅋ 이제 어쩔 수 없이 매일 끼고 다녀야겠네^^ #10kg감량 #출산후다이어트 #다시찾은결혼반지"라고 덧붙이며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손가락의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 결혼반지가 들어가지 않을 만큼 부었던 손은 10kg를 감량하고 나자 어느새 부기와 살이 쏙 빠져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비의 아름다운 미모 역시 감탄을 안긴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5월 득남했다. 또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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