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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4% vs 이재명 37.5%…6.5%p 격차[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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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보수 성지 TK 지역서 60% 아래로 떨어져

이재명, 호남·2030서 상승…전반적 지지율은 박스권 정체

당선 가능성 尹 47.3% 李 43.3%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4.0%의 지지율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37.5%)를 크게 앞섰다.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 대비 2.3%포인트 낮아졌지만 이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이데일리

(자료=리얼미터)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30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 ±1.8%p)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5%p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9.4%포인트) 대비 격차는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으로 윤 후보가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2.4%, 없음·잘모름은 9.0%.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의 당무 거부의 영향을 받아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졌다. 보수 성지인 대구·경북은 59.7%의 지지율로 60%선 아래로 내려갔다. 연령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의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20대의 지지율은 6.3%포인트 감소한 37.8%에 그쳤다. 70세 이상은 6.2%포인트 떨어진 59.3%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64.9%를 기록 4.5%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20대에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30대는 3.1%포인트 올라 39.4%, 20대는 2.3%포인트 상승해 25.4%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 윤 후보는 47.3%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43.3%에 그쳐 두 후보의 격차는 4.0%포인트를 보였다.

부동산 문제 해결과 관련해서는 윤 후보가 38.5%, 이 후보는 38.3%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0.2%포인트로 접전을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9.4%를 기록, 민주당(33.1%)을 6.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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