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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엔 모두 손흥민'... "경기 내내 무언갈 만들어냈다" 평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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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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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안방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리그 3연승 행진을 달린 토트넘(승점 25점)은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5위까지 뛰어올랐다.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7점) 추격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토트넘은 일찌감치 앞서갔다. 전반 10분 손흥민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골문 상단을 찌르는 원더골로 선제 득점을 뽑았다. 손흥민은 2호 도움.

후반전 추가골도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됐다. 후반 22분 손흥민의 코너킥이 벤 데이비스 머리를 거쳐 다빈손 산체스를 향했다. 문전에서 산체스가 호쾌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차이를 벌렸다.

마침표는 손흥민이 직접 찍었다. 후반 32분 페널티박스로 침투한 데이비스가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리그 6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 손흥민은 이번에도 팀 동료들과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치며 득점의 기쁨을 만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83%, 키패스 4회, 크로스 6회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경기 내내 무언갈 만들어내고자 했다"라며 종횡무진 활약한 모습을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대일 패스를 통해 모우라의 골을 도왔고 산체스의 골로 이어진 코너킥을 배달했다. 골, 도움 모두 기록하며 또 다른 좋은 날을 보냈다"라며 모든 골에 관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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