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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한라산 등반…이상민 "탁재훈 대상에 눈 돌았다" (미우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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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개그맨 김준호가 한라산 등반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김준호가 한라산을 등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미우새'가 13%대 나온다. 한라산이 1950미터다. 시청률 19.5퍼센트를 향해서 가자"라며 밝혔고, 탁재훈은 "경쟁 프로가 '지리산'이다. 전지현이 지리산을 갔다고 한다. 정신 차려라"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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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상민, 김종국, 탁재훈, 김준호는 한라산 등반에 도전했다. 정상까지는 입산이 금지된 상황이었고, 멤버들은 해발 1500미터인 삼각동 대피소를 최종 목적지로 설정했다.

갑작스럽게 우박이 내렸고, 이상민은 "기상을 잘 보고 준비했어야지. 지금까지 살면서 산에서 우박 맞으면서 등산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김준호를 탓했다.

김준호는 "이런 역경을 딛고 회장님께서 대상을 안을 때 눈물 날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앞서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2021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위해 정상에 올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김종국은 체육위원장으로서 앞장 섰다. 김종국은 김준호에게 "무릎이 안 좋다더라. 엉덩이 힘으로 올라갈 생각을 해야 한다. 무릎을 자꾸 굽히면 안 된다. 최대한 관절을 많이 굽히지 말고 엉덩이 힘으로 올라가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이에 김준호는 "엉덩이로 어떻게 올라가냐"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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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종국과 달리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는 금세 지쳐가기 시작했다. 탁재훈은 "징계를 줘야 할 거 같다"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김준호는 "싸움을 잘해가지고"라며 체육위원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이상민은"이런 거 앞으로 몇 번 할 거 같냐. 매주 하자고 할 거다"라며 발끈했다.

기상이 점점 악화됐고, 이상민은 "지금 천둥 치고 번개 치는 거 봤냐. 위험을 최대한 줄이자고. 이쯤에서 반장이 할 이야기가 있다더라. 큰 결단을 내려야겠다고 한다"라며 못박았다.

김준호는 하산을 제안하기로 했지만 김종국의 눈치를 살폈고, "부반장이 자꾸 내려가자고 하지만 끝까지 올라가 보겠다"라며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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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김종국을 따라 묵묵히 산에 올랐고, 이상민은 "대상에 눈이 돌았다. 못 받지 않냐. 본인은 받을 줄 안다. '대상 줄 테니까 내일은 백두산 갑시다'라고 하면 갈 사람이다"라며 독설했다.

김준호는 "소율이를 SBS 시상식에 데려올까 봐 걱정이다"라며 맞장구쳤고, 이상민은 "전날 A4 용지에 대상 소감 쓸까 봐 걱정이다"라며 덧붙였다.

결국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는 김종국을 두고 먼저 하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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