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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0개' 나라로 번져‥남아공 확진자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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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미크론은 해외에서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처음 발생이 보고된 지 불과 열흘만에 벌써 마흔 개 나라로 번졌습니다.

이처럼 강한 전파력을 보이면서 각 지역 사회 안에서의 대규모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미국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는 지난 1일 캘리포니아에서 나왔습니다.

불과 사흘 만에 감염자 수는 20명으로 늘었고, 발생 지역은 콜로라도와 하와이 뉴욕 등 12개 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