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5일 저녁 7시께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 일대가 일요일임에도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일상회복' 시작 이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내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식당,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 확대한다. 2021.12.5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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