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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심상정·안철수, 6일 '제3지대' 논의…'단일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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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내일 만나 '제3지대' 공조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에 마음을 주지 않는 부동층을 규합하겠다는 뜻이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하지만 심상정, 안철수 두 후보 간 지지기반과 이념적 차이가 워낙 커서 단일화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상정 후보는 어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농성장을 찾아 대선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