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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민의힘,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보류…"국민 납득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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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 = KBS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의사 함익병씨에 대한 임명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오늘 발표한 함 공동선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본인의 발언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에 대한 국민의 납득이 있기까지 의결이 보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씨는 2014년 언론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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