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지헤중' 송혜교, 박효주 췌장암에 오열..'♥장기용' 찬스로 파리 진출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송혜교가 친구 박효주의 췌장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4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하영은(송혜교)가 신유정(윤정희)으로 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고 위기를 맞은 가운데 전미숙(박효주)의 병까지 알게 됐다.

이날 하영은은 신유정에 의해 힐즈 백화점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황대표(주진모)는 하영은에게 "가서 들이 받든가 납작 엎드리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라"라며 "힐즈에서 이달 말까지 기회 준다고 하지 않았냐. 나도 이달 말까지 지켜보겠다. 소노를 살리고 싶으면 어떻게든 해봐라"라고 말했다.

OSEN

황치숙(최희서)은 힐즈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 했다는 사실을 듣고 하영은에게 달려갔다. 하영은은 황치숙에게 "혹시 나 모르게 뭐 문제 일으킨 거 있냐"라고 물었다. 황치숙은 앞서 황대표 앞에서 술주정을 하며 하영은에게 윤재국을 뺏긴 일을 얘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민여사(차화연)는 윤재국(장기용)으로부터 하영은의 이야기를 들었던 일을 떠올렸다. 윤재국은 "형이 사랑했던 그 여자 하영은이다. 우연히 만났고 사랑하게 됐다. 그 사람은 안된다고 했지만 내가 너무 사랑해서 포기할 수 없었다"라며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실지 받아들이기 어려우실지 알고 있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여사는 "죄송하다니 너 기어코"라고 분노했지만 윤재국은 자신의 뜻을 거두지 않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OSEN

하영은은 소노를 지키기 위해 힐즈 백화점 부사장을 만나 접대를 했다. 하지만 부사장은 하영은에게 2차를 가자고 제안했고 이에 하영은은 "너무 후지지 않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 사이 전미숙에게 전화가 왔지만 하영은은 받지 못했고 뒤늦게 전화를 받았지만 전미숙의 목소리는 심상치 않았따.

하영은은 전미숙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달려갔다. 그 사이 곽수호(윤나무)는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고 있었다. 하영은이 전미숙의 집에 갔을 때 전미숙은 욕실에 쓰러진 상태였고 하영은은 전미숙을 병원으로 옮겼다.

전미숙은 병원에서 깨어나 하영은을 보며 "미안하다 바쁠텐데"라고 말했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곽수호는 전미숙의 상태를 듣고 "의사가 지금 뭐라고 하는 거냐. 전미숙 지금 너 왜 이러냐"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OSEN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터트린 전미숙과 곽수호를 뒤로하고 하영은은 병원을 나와 파리에 있는 윤재국에게 전화를 하는 척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영은은 "그 차에 탈까 고민했다. 근데 내가 그러는 동안 내 친구가 너무 아팠다. 나는 그게 너무 화가 난다. 그딴 걸로 고민하는 동안 내 친구가 혼자 아팠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하영은이 집에 도착했을 때 윤재국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윤재국은 "빨리 좀 다니자. 일정 빨리 진행 시켜서 귀국한 보람 좀 있게"라고 말했다. 이에 하영은은 눈물을 보이며 윤재국의 품에 안겼고 하영은은 "보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전미숙은 "사람 사는 게 별 거 아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나 현실 감각도 없었다. 갑자기 이렇게 아프니까 무서워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영은은 항암치료를 권유했다. 전미숙은 "지민이 겨우 7살이다. 항암해서 기운 없어서 머리도 못 땋아주고 스타킹도 못 신겨주고 엄마는 왜 이렇게 맨날 아파 엄마 미워 나 그렇게 지민이랑 헤어지기 싫다"라고 말했다.

OSEN

이에 하영은은 "내가 해주겠다"라며 "하루를 더 살더라도 항암하자. 지금처럼 말고 너 못한 거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더 살자"라고 말했다. 이에 전미숙은 "자꾸 희망 갖게 하지 마라. 나 안된대"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하영은은 윤재국의 도움을 받아 파리에서 온 세드릭을 만났고 하영은은 자신이 준비한 자료를 보여줘 라파예르 백화점 팝업스토어 계약을 따냈다. 더불어 하영은은 과거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사람이 윤재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