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불후의 명곡' 이찬원,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선보인 유회승 무대에 '울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유회승 무대에 울컥했다./제공=KBS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유회승 무대에 울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첫 대결은 대기실 메이트인 신승태와 유회승이었다. 신승태는 드라마 ‘첫사랑’ OST로 삽입되며 큰 사랑을 받은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유회승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했다.

신승태는 말하는 듯한 창법으로 듣는 사람을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 유회승은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4단 고음을 폭발시키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금희의 감탄 속에 유회승이 승자석에 앉게 됐다.

이어 첫 단독 출연에 출연가수들의 경계 대상 1순위로 떠오른 마이클 리가 무대에 올랐다. 미국 브로드웨이 출신의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는 Journey의 ‘Open Arms’를 선곡해 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작품 같은 무대를 만들며 뮤지컬 제왕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는 배우와 관객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무대를 시작한 마이클 리는 단단한 발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밴드가 등장해 분위기를 전환했고 이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무대위로 올라와 화음을 쌓아 하나의 무대를 완성했다.

마이클 리의 ‘Open Arms’의 피날레는 모두가 함께하는 ‘환희’의 순간이었다. 마이클 리는 압도적인 가창력, 뛰어난 성량, 능숙한 무대 매너로 ‘곧 만나게 될 그날’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 환희와 전율을 선사했다.

마이클 리가 유회승을 꺾고 1승을 챙긴 가운데, 라붐이 원조 국민요정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재해석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고유진이 다섯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고 홍경민이 록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해 애절한 감성에 흠뻑 젖어 들게 만들었다.

마지막 순서는 경연프로그램 ‘새가수’의 주역인 류정운&박산희의 듀엣무대였다. 류정운&박산희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과 귀를 기울이게 하는 음색, 출중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의 최종 우승은 마이클 리였다. 음악, 연출, 메시지까지 명품 무대의 진수를 보여준 마이클 리는 류정운&박산희까지 이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티스트로 출연해 음악과 무대를 즐기며 행복 그 자체의 리액션을 보여준 전설의 DJ 이금희는 “라디오는 언제나 영원할 것입니다 라디오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라디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의 DJ 이금희 편은 2주에 걸쳐 귀호강을 보장하는 레전드 무대를 대거 탄생시켰다. 한 남자의 고백송 그 자체였던 이정의 ‘순간’부터 대형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웅장한 마이클 리의 ‘Open Arms’까지 라디오 애청곡을 주제로 큰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들이 쏟아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