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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이 생성되는 느낌"..'살림남' 홍성흔, 子화철과 댄스 배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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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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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홍성흔이 아들 화철과 댄스학원을 찾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예능 '살림남'에서는 아들과 댄스배틀을 벌이는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지난주 갱년기 초입 단계라는 충격 소식을 접했던 터,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홍성흔은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배운 뒤 자신감을 가지고 집으로 향했다.

아내는 갱년기에 좋은 석화 회와 샐러드를 만들었지만 홍성흔은 "고기가 먹고 싶다"며 칭얼댔다. 이에 아들 화철은 "굴을 다 준비했다. 그냥 드셔라"고 말한 뒤 엄마 곁에 다가가 "어린 애가 된 거 같다. 백화점 가서 장난감 안 사주면 뒹구르겠다"며 흉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홍성흔에게 허재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홍성흔은 "형님은 갱년기 왔냐?"고 물었다. 이에 허재는 "왜 잊고 살려는데 꺼내. 나도 수치가 낮대. 4정도.. 외롭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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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성흔은 "형님도 형수님한테 짜증내냐?"궁금해했다. 그러자 허재는 "나 항상 짜증내는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성흔은 아내가 만들어준 석화회를 맛보며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이에 화철인 "집에만 있어서 갱년기가 심해지는 거 아니냐"며 춤을 권했다.

이에 홍성흔은 "춤 하면 또 나 홍성흔이지"라며 금세 행복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춤을 배우러 댄스학원으로 향했다. 화철이는 홍성흔에게 "아빠는 매일 레이니즘만 추지 않냐. 한 춤으로 10년을 우려 먹냐"며 지적했다. 이에 당황한 홍성흔은 "그러니까 이참에 다른 걸 배워보자"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댄스학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안무 선생의 지도하에 3시간 동안 춤 연습을 했다. 이후 홍성흔과 홍화철.. 두 사람은 댄스 배틀을 했고 두 사람은 프리 스타일로 멋진 춤을 선보였다.

홍성흔은 "춤을 추니까 남성 호르몬이 막 생기는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좋았다"며 행복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홍성흔은 아내에게 동영상으로 찍어 달라고 말한 뒤 배운 춤을 선보였다.

한껏 흥분한 홍성흔은 옷장에서 비닐 옷을 입고 나왔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와 아들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날 김봉곤은 딸 자한과 다현을 트럭에 태운 뒤 "무 좀 뽑고 무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봉곤은 시래기 사업을 생각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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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밭에 도착한 김봉곤은 두 사람에게 무 뽑는 방법을 알려줬고 곧장 세 사람은 무를 뽑기 시작했다. 한참 일하던 중 다현이는 "아버지 힘드시지 않냐. 제가 노래 불러드리겠다"며 신명나게 노래를 불렀다.

막내딸의 애교가득한 노래 솜씨에 김봉곤은 "다현이는 놀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를 트럭 한 가득 뽑은 세 사람은 다시 집으로 향했고 해가 지도록 무를 다듬어 빨랫줄에 널었다.

김봉곤은 "아버지가 가장인데 손 놓고 있을 순 없고 해서 사업을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에 흑염소를 풀어놓고 키우는 거다. 번식력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다현이와 자한이 "반대다. 아버지 동물 안 좋아하시잖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봉곤은 피자 사업을 설명했다. 이 역시 두 사람은 "그럼 수염 잘라야 할 거다"며 또다시 반대했다. 그때 김봉곤의 아내가 집으로 들어왔고 무청이 널려 있는 걸 보며 "뭘 한번 하면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라며 큰소리를 냈다.

이어 "지난번 곶감 판다고 해서 50상자 해놓고 팔지도 못하고 다 나눠졌잖냐. 애들 몸살 나겠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봉곤은 족발을 준비하며 "한방 족발로 국민들의 마음을 한방에 녹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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