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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종인 사단' 대거 합류한다…野선대위 중도색채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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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찬성' 금태섭·'기본소득 저격수' 윤희숙 요직 전망

'스피커' 김경율·권경애 외곽 지원사격도 기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소위 '김종인계' 인사들도 대거 선대위에 합류할 전망이다.

김 전 위원장은 물론 그와 가까운 인사들의 뚜렷한 중도 확장 지향을 고려할 때 선대위 색채도 종전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는 6일 선대위 공식 출범에 앞서 이준석 대표와 김 전 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얻음으로써 폭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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