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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살림남' 윤다훈, 두피 나이 30~40대!..돈 굳었네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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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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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윤다훈이 두피 나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예능 '살림남'에서는 두피 관리를 받는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날 윤다훈은 산책을 하며 대사를 외웠다. 이어 제작진에 "매일 2만 보 걷는다. 많이 걸으면 3만 보"라고 말한 뒤 "이번에 함께 작품을 하는 사람이 황신혜, 심혜진이다. 끝까지 멋있어 보이면 좋겠어서 매일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이후 윤다훈은 운동을 이어갔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게 늘 가지고 다니는 팬으로 사인을 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팬들을 관리다. 항상 팬과 종이를 가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운동을 하고 들어온 윤다훈은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아침을 먹은 뒤 다시 대사 암기에 힘썼다. 대사를 암기하다 윤다훈은 "여기서 이 옷 한번 입어보자"며 장면에 맞는 옷을 찾으러 옷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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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하게 잘 정돈된 옷방에서 윤다훈은 카키색 자켓을 골랐다. 윤다훈은 "맞춤 옷이다"고 이야기하며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 옷 5벌을 꺼낸 뒤 패션쇼를 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배우 이재룡의 소개로 알게된 두피 관리 클리닉을 찾았다. 원장은 윤다훈에게 "처음보다 두피가 건강하다. 두피 상태가 굉장히 좋다. 30~40대 나이다.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면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다훈은 행복한 미소를 띄며 두피관리를 받았다. 관리를 마치고 나온 뒤 윤다훈은 "음식점이 참 많다. 그런데 혼자라서 못 먹어"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바로 절친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민종은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고 한다. 미리 말해야지. 내가 노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딸 역시 약속이 있다고 전하며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윤다훈에게 "혼밥에도 레벨이 있는데 혼자 삼겹살 먹는게 최고 난이도란다. 아빠가 한번 해봐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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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다훈은 "알았다. 내가 한번 시도할게"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식당에 들어가지 못하고 식당 앞에서 서성거렸다. 한편 이날 홍성흔은 아들 홍화철과 함께 댄스 학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안무 선생의 지도하에 3시간 동안 춤 연습을 했다.

두 사람은 댄스 배틀을 했고 두 사람은 프리 스타일로 멋진 춤을 선보였다. 홍성흔은 "춤을 추니까 남성 호르몬이 막 생기는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좋았다"며 행복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홍성흔은 아내에게 동영상으로 찍어 달라고 말한 뒤 배운 춤을 선보였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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