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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들바보'된 지누 "하늘 삼촌 고맙" 50세에 만난 똘망 아들과 행복 근황[★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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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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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오십에 아빠가 된 남성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백일을 맞은 아들을 공개하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지누는 3일 자신의 SNS에 "시오 백일 됐어요!! 하늘이 삼촌 선물 고마워요!!! 오빠 차 뽑았다 !!!!"라는 글과 함께 큰 눈이 똘망똘망한 잘생긴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9월 태어난 지누의 아들은 곰돌이 백일 케이크 앞에 앉아 의젓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커다란 핑크리본 장식이 달린 클래식한 느낌의 아기 자동차가 눈길을 끌었다. 지누와 가까운 사이인 DJ DOC 이하늘의 백일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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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해 3월 지누는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씨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임씨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과 함께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면서 임신도 알렸다.


개인 SNS에 글을 거의 올리지않던 지누는 아들의 사진을 모처럼 공개하며, 행복을 전했다.


지누는 지난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한번 더 말해줘'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gag11@sporttsseoul.com


사진출처 | 지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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