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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한국, 3번째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위한 선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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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대표부, 맨해튼서 선거 캠페인 출범 리셉션

이데일리

조현 주유엔 대사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의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 캠페인 출범 리셉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주유엔대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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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대표부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연 한국의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 캠페인 출범 리셉션에서 참석자들이 교류하고 있다. (사진=주유엔대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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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대표부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연 한국의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 캠페인 출범 리셉션에서 소개한 한식 중 하나. (사진=주유엔대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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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주유엔대표부는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한국의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선거 캠페인 출범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세 번째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것이다. 한국은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1996~1997년, 2013~2014년 두 차례 비상임이사국에 당선됐다. 조현 주유엔 대사는 비상임이사국에 당선된다면 △평화 유지 활동(PKO) △평화 구축 △여성과 평화 안보 △청년과 평화 △새로운 안보 위협 대응 등과 관련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주유엔대표부는 또 각국 유엔 대사와 유엔 주재 외교단, 유엔 사무국 직원 등 참석자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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