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한장 빼고 다 벗은 파격 노출…속옷 위 매너손까지 "몸짱 될게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몸짱 변신을 선언했다.

김상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착샷. 운동 열심히 해서 몸짱 될게요. 약속은 지킵니다"라며 '매너손', '효자손', '착한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화장실에서 팬티 한 장만 걸친 채 맨 몸을 드러낸 모습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은 그는 팬티 위에 손을 얹어 자체 모자이크에 나서며 몸짱 변신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 최근에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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