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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샵하면 예뻐져"…안영미, '웃픔' 유발 증명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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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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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안영미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4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말했다. 우와 잘 나왔네요. 사진관 사장님이 말했다. 뽀샵 하면 이뻐질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수정 전 사진에 안영미 본인은 매우 만족했지만 사진관 사장님은 "뽀샵 하면 이뻐진다"고 이야기한 상황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옛날에 찍은 사진 아니야?"라고, 김미려는 "그나저나 입술색 있는 거 바르지 투명이냐"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색 있는 걸로 바른 거다"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2세 계획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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