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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멀티골' 강원, 최용수 감독 부임 첫승…광주는 사령탑 경질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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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의미 있는 승리를 수확했다.

강원은 4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B 최종 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강원은 김대원이 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김대원은 후반 28분에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 김대원(가운데)이 4일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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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이후 후반 37분 성남 뮬리치에 한 골을 허용했지만 2-1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최용수 강원 감독은 부임 후 2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강원은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1 11위가 확정된 상태였다. K리그2 대전과 오는 8일과 12일 홈 앤 어웨이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좋은 흐름 속에 대전을 상대하게 됐다.

FC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제압했다. 전반 42분 임상협에게 실점했지만 후반전 역전 드라마를 썼다. 후반 29분 팔로세비치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조영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었다.

서울은 시즌 12승 11무 15패, 승점 47점으로 인천과 승점이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파이널 B에서 가장 높은 7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시즌 중반 부임한 안익수 감독은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광주 FC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21년 마지막 경기를 1-1로 비겼다. 전반 2분 엄원상의 득점으로 1-0의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37분 인천 유동규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판 광주는 김호영 감독을 K리그1 잔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경질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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