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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양미라, 아들 내복 사러 갔다가 차까지 장만 "이게 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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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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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



양미라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복하나 사러왔는데 이게 뭔일이야...차까지 한대 사놓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잠들었네...밥은 먹고 자야지....#공복들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장난감 쇼핑을 하고 있다. 내복 하나 사러 갔다가 자동차들까지 선물 받은 아들의 표정이 행복해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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