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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취재후 Talk] 병상부족, 모두의 '비극'…"누굴 먼저 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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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중환자 병상이 사실상 꽉 찼습니다. 병상 문제로 현장에서는 비극이라 불릴 만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10/29)
"언제든지 병상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서영일 기자, 코로나에 걸려서 증상이 심각한데도 병실이 없어서 입원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자료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월별 입원 대기 중 사망자 현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입원 대기 중 사망자가 총 46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 20명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11월인 지난달에 발생했습니다. 그중엔 특히 24시간 이내에 입원조차도 못하고 사망한 중증 환자가 12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