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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확진·위중증·사망자 모두 '최다'…"일 1~2만명 확진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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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지표도 연일 악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90%에 육박해 사실상 한계치에 다다랐습니다. 전문가들은 특단의 조치 없인 하루 1~2만 명 확진도 시간문제라고 말합니다.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병원. 지난달 28일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현재까지 28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