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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종원♥소유진, 26억 '숲세권' 집 살더니..트리마저 '호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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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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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크리스마스 맞이에 나섰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했던 트리를 창고에서 꺼내와 이번엔 아이들에게 오너먼트를 꾸며보라고 했다"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는 소유진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나뭇잎 없이 가지 끝에 조명이 달린 트리에 각양 각색의 장식들이 달리자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 안에 장식된 화분들과 어우러지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이에 소유진은 "도토리방, 메달방, 별방이라니.... 이렇게 모아서 달아둔다고 ?!!!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고 집중해서 엄마는 구경. 재밌는건 멀리서 보니 이상할게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번 트리는 닮은 친구들끼리 모여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겠다"라고 흐뭇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집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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