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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국,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모두 12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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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모두 12개국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을 유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3일 발표한 하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12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2019년 상반기를 제외하고 매번 목록에 포함됐으며, 이번에도 대미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 부문에 해당해 관찰대상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찰대상국에는 한중일 외에도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멕시코, 스위스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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