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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고통에 발버둥치는 아이..."억장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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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어린이집 CCTV 화면입니다.

난데없이 아이 턱을 잡는 보육교사, 힘껏 뒤로 밀쳐버립니다.

이어 아이 가슴팍을 수저통으로 찌릅니다.

누운 아이 얼굴을 붙잡기도 하는데 아이는 괴로워하며 발버둥 칩니다.

2살 아이를 학대한 건 40대 교사 A 씨.

"선생님이 무섭다"는 아이 말에 부모는 즉각 CCTV를 확인했습니다.

최근 석 달 동안 학대 의심 장면이 200건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