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자막뉴스] 또 극단적 선택 부른 '태움'...해결책은 없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신규 간호사 A 씨가 병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생전 A 씨는 친한 동료들과 남자친구에게 직장 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 피해를 호소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 남자친구 : 이제 퇴근해보겠다고 얘길 했는데, "너 같은 애는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 다 보고 있는 앞에서…. 한번은 볼펜을 던져서 본인 얼굴에 맞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