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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화보] 눈 내린 모란봉·여명거리…노동신문이 전한 평양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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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통제 속에서도 설경 즐기는 주민들 모습도

뉴스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미래과학자거리 일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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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평양에 눈이 내렸다. 주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통제 속에서도 평양을 덮은 눈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일 자 보도에서 '평양의 설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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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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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여명거리 전경.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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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눈밭에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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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모란봉이나 능라도와 같이 남한에도 잘 알려진 오래된 명소는 물론 미래과학자거리, 여명거리와 같이 김정은 총비서 시대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명소들의 설경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민들은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갑갑한 통제 속에서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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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주민들이 눈 내린 평양에서 경치를 즐기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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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시민들이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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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능라도 전경.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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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모란봉 일대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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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은 '내리는 눈'에서도 코로나19가 유입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비과학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북한 역시 눈을 통한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을 믿기 보다는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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