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편한 컨디션 관리 아이템은?

라이온코리아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밴드 스페셜 에디션

[파이낸셜뉴스]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운동력이 저하돼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겨울철 우울증'이라 불리는 계절정 정서장애도 늘어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체온 유지와 신체적·정서적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기업들은 일상 속 간편한 컨디션 관리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온코리아의 온감케어 브랜드 온감테라피는 '온열 손목밴드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손목에 간편하게 부착하는 밴드 타입으로, 밴드의 따뜻한 온기가 손목 피로 완화를 돕는다.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은 밴드 위에 붙이는 귀여운 스티커가 포함돼 소소한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밴드 '워크'는 직장생활툰 스티커 5종이, '해피'는 힐링과 위트를 모티브로 한 스티커 10종이 포함돼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밴드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손목 피로도가 높은 학생, 직장인, 그리고 출산과 육아로 지친 산모, 육아맘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온감테라피의 '온열 목 마스크'는 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종뿐 아니라 캠핑, 등산, 골프, 자전거 등 레저 스포츠의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BYC 데일리룩

겨울철에는 적정한 체온 유지도 필수적이다. BYC의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는 올해 맨투맨, 조거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일상복과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보디히트 크루넥긴팔티는 보디히트의 기본 아이템으로, 맵시는 살리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BYC는 가벼운 외출 시에도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라운지 웨어도 선보였다. 편안한 이지핏의 맨투맨과 조거 팬츠다. 남녀 공용 세트 제품으로 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스파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페이셜 부스팅 스파'를 출시했다. 온 스팀, 쿨 미스트, 캡슐 미스트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온 스팀 기능의 경우, 모공의 약 1000분의 1 크기인 초미세 수분 입자를 분사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의 '페이셜 부스팅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