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같은 시간보다 170명 많은 숫자입니다.
확진자를 지역 별로 보면 수도권이 3천311명으로 78.3%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916명으로 21.7%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또다시 5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고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4천20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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