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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BJ 김시원…5일 만에 별풍선으로 7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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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BJ 김시원. [아프리카TV 캡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이병헌 협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활동명 다희)이 지난 11월 한달간 별풍선 670여만개를 받으며 7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지난 2일 아프리카TV 별풍선 집계 사이트 퐁투데이에 따르면 김시원은 지난달 별풍선 675만 6530개를 받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순위는 7위로, 12월3일까지 총 별풍선 2121만 4096개를 받았다.

아프리카TV의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 한개의 가격은 110원이다. 지난달 총 5일 12시간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김시원의 11월 한 달간 받은 별풍선은 7억4321만원어치다. 이 외에도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을 더하면 수입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그룹 글램의 멤버였던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이병헌과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해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했고 김시원은 이후 1심 선고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 사건으로 다희가 속했던 글램은 해체했다.

이후 지난 2018년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개명 후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재개했다.

당시 그는 방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노래가 정말 하고 싶어서 방송을 시작하게 됐고 주변의 응원과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고 고백한 바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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