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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남기 부총리 아들 서울대병원 '특혜입원' 의혹 논란..."남아 있던 특실에 입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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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아들이 서울대병원에 특혜 입원을 했다는 한 방송사의 의혹 보도에 대해, 홍 부총리 측은 아들의 치료가 급하다고 판단해 남아 있던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홍 부총리 측은 지난달 24일 30살 아들이 고열과 다리 감염으로 통증을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갔다며 임시치료를 받은 뒤 병실이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