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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檢, '주가 조작' 권오수 구속기소…"김건희는 계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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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백연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기소하며 적용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권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3년동안 '주가조작 선수'로 지목된 이 모 씨 및 전 현직 증권사 임직원과 공모해 91명 명의의 계좌 157개를 이용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의심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