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백연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기소하며 적용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권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3년동안 '주가조작 선수'로 지목된 이 모 씨 및 전 현직 증권사 임직원과 공모해 91명 명의의 계좌 157개를 이용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의심 받습니다.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백연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기소하며 적용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입니다.
권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3년동안 '주가조작 선수'로 지목된 이 모 씨 및 전 현직 증권사 임직원과 공모해 91명 명의의 계좌 157개를 이용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의심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