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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거리두기 강화 전에 모이자" 인파로 북적이는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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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강화를 사흘 앞둔 금요일 저녁 서울 번화가로 가보겠습니다. 홍대거리에 조소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조 기자, 사람들이 꽤 보이는군요.

[기자]

해가 저물고 퇴근시간이 되면서 사람들이 빠르게 몰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위드 코로나 때 10명까지 모일 수 있게 돼서 사람이 많았는데, 다음 주부터 강화된 거리두기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으로 모임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