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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충현 감독 "♥전종서와 연애, 비밀이었던 적 없어"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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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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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충현 감독이 배우 전종서와의 공개 연애 소감을 전했다.

이충현 감독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종서와 '콜' 이후 좋은 감정으로 알고 지내다 실제로 연애를 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지난해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로 함께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갑작스럽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 이충현 감독은 "이미 많은 분이 알고 있었다. 비밀연애를 하거나 그런 게 아니었다"며 "전종서 씨도 기사가 날 거라는 걸 며칠 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언젠가 기사가 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다 축하해주고, 좋게 봐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충현 감독은 앞으로도 전종서와 협업을 하고 싶다며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작품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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