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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럽게 '구구구' 우는 비둘기…발걸음 멈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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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죽은 친구 옆에서 서러운 듯 계속 우는 비둘기의 모습이 행인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역곡역 광장에서 목격된 장면인데요.

사고를 당한 듯 길바닥에 죽어 있는 비둘기 한 마리 옆에는 곁을 계속 맴돌고 있는 또 다른 비둘기 한 마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까이에서 들어보면 '구구구구' 하는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이 비둘기는 행인들이 주변에 모여들어도 날아가지 않은 채 죽은 '친구'의 곁을 지켰습니다.

두 비둘기의 애절한 모습이 길가는 행인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독자 제공>

연합뉴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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